돌을 먹는다?! 신비한 약재, 자연동의 비밀은?

재생 0| 등록 2016.12.09

1. [날 보러 와요] 먹어도 되는 신비한 돌이 있다?? 이 돌의 정체는 바로 철과 유황으로 이루어진 약용 돌, 자연동! 동…

1. [날 보러 와요] 먹어도 되는 신비한 돌이 있다?? 이 돌의 정체는 바로 철과 유황으로 이루어진 약용 돌, 자연동! 동의보감을 비롯한 의학문헌에 어혈을 풀어주고 골절을 낫게 하는 약으로 소개될 만큼 예부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는데!! 이 자연동은 요술을 부리면 자석에 붙는 신비한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다고! 9번 달구고 9번 담금질을 하는 긴 인고의 시간 끝에 탄생한다는 신비의 약재 자연동을 만나본다. 2. [아주 특별한 날] 한 번 마시면 3년이 젊어진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신비의 약수를 찾으러 부여에 왔다. 신비의 약수를 찾기 위해서는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건너야 한다는데...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의 아름다운 풍경에 절로 감탄이 나오고 백마강에 펼쳐진 기암절벽을 보는 재미 또한 대단하다고. 황포돛배를 타고 가다 보면, 절벽 위에 쓰여진 조선시대 학자 우암 송시열 선생의 ‘낙화암’ 이라고 쓰인 글씨도 만나볼 수 있다. 황포돛배를 타고 드디어 도착한 고란사 절. 이곳에서 드디어 3년이 젊어진다는 약수를 만났다. 고란수라고 불리는 이 약수는 백제시대의 왕들이 일부러 이곳의 물을 길어와서 먹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게다가 고란수는 한 번 마시면 3년이 젊어진다는 전설이 깃들여 있는데, 이 전설에 의하면 할아버지가 약수를 욕심내서 많이 먹어, 아기가 되었고 이 아기가 훗날 백제의 장수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두 번째로 찾아가 본 부여에서 찾은 활력 충전 비법은 백마강에 숨어있다?! 팔딱 팔딱 뛰는 이것의 정체는 바로 장어! 예로부터 백마강에는 장어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해 장엇집이 즐비했다고. 장어구이 먹고 활력 충전했다면, 백제의 문화의 향기가 담겨있는 기와 마을에서 농촌체험을! 백제시대 기와를 굽던 곳이라는 의미에서 기와 마을이라고 불리는 이 마을은 우수 전통문화 체험마을로 선정될 만큼 호응도가 좋은 곳이라고. 인절미 만들기, 장승 솟대 만들기를 해볼 수 있다. 세 번째로 찾아가 본 부여의 활력 충전 비법은 부여의 스머프 마을로 가보면 알 수 있다?! 부여에 정말 스머프 상과 버섯 모양의 집까지 있는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은 일명 양송이 마을. 부여는 전국 양송이버섯 생산량의 45%를 생산할 정도로 주요 양송이버섯 생산지이다. 특히 호빵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양송이버섯은 부여에서 만나보는 이색 버섯! 자! 이제 양송이버섯 수확까지 해봤으니, 부여에서 나는 모든 버섯들을 넣고 육수로 보글보글 끓인 버섯전골을 먹어볼 차례! 보글보글 뜨끈한 육수에 깃든 향긋한 버섯향! 한입 먹어보면 올 겨울 추위는 거뜬하게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속을 풀어준다고. 곳곳에 아름다운 절경이 함께 하고, 활력 충전 비법이 숨어있는 부여로 떠나본다. 3. [활력 인생, 건강人] ‘샌드 아티스트’로 돌아온 ‘세바스찬’ 개그맨 임혁필의 <눈 건강 비법> 풋풋했던 ‘세바스찬’의 모습은 사라지고 40대 중년의 아티스트로 변신한 개그맨 임혁필 씨. 방송에서는 자주 볼 수 없지만 공연 연출가로 샌드 아티스트로 제2의 인생을 개척 중이다. 깜깜한 어둠 속, 라이트 박스에 의존해 모래로 그림을 그려내야 하는 샌드 아트 공연을 하다 보면 신체 중 가장 먼저 눈이 피로를 느낀다고. 실제, 눈에 이상 증세까지 찾아왔다는데. 40대 중반에 들어선 임혁필 씨의 눈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임혁필 가족의 눈 건강을 사수하라! ‘딸바보’ 임혁필 씨의 또 다른 고민은 첫째 딸 혜성양.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급격히 나빠졌기 때문인데! 임혁필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눈이 건강해지는 임혁필 가족의 영양 밥상과 운동 비법을 공개한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6. 12. 09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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