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한편의 첩보영화 같았다’ 북한 김정은 체제, 해외서부터 흔들린다 “장부 가져와… 한국 손님 줄어…” 식당 한쪽선 외화 상납 추정 대화 “류경식당 예쁜 처자들 10여 명 며칠 전부터 안 보였다” “상하이 구청장, 지난달 북한식당 가지마라 지시” 이례적인 집단 탈북이 상징하는 의미 귀순 북한 식당종업원, 중국 닝보서 동남아 거쳐 입국 “‘집단탈출’중국 닝보 북한식당서 큰 다툼 있었다” 외교부 “ 북한 종업원 집단탈출… 거의 자력으로 이뤄져” “ 북한사람들 다 도망갔다”… 폐가로 변한 중국 닝보 북한식당 중국내 북한식당들 “ 머리가 어떻게 된 사람들”격앙·술렁 탈북 종업원 a씨“희망이 있는 서울로 탈출하게 됐다” 탈북 종업원 b씨“한국 드라마 보면서 한국 국민으로의 열망” 탈북 종업원 c씨“이번 기회가 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 이탈 결심” 제재 한 달 만에 이례적‘집단탈북’…‘세 가지 의문점’? 1. 특별한 탈출작전 2~3일 만에 13명 한번에 탈출, 어떻게? 지배인이 주도하고 감시 직원도 동참해 탈출 작전… 한국·중국·동남아 물밑 공조로 2박 3일만에 한국에 “북한 체제 더 희망 없다…이달초 결심 후 2, 3일 만에 탈북 30대 남성 지배인, 집단 귀순 핵심 역할 “13명 탈출한 중국 북한식당, 18명 근무했었다” “대북 제재 심해지면서 북한에 희망 없다고 판단” 문닫은 북한 류경식당 청사초롱만 덩그러니…직원들 안보여 2. 중국 묵인 북한“중국이 변절” 중국 정부…정말 몰랐나, 방조했나? 북한“집단 탈출 왜 안 막나”항의 중국“합법 여권 못 막는다”일축 김정은 취임 이래 첫 집단 탈북…“중국이 묵인했다” 중국, 집단 탈출 사실상 묵인… 북한“중국이 변절”비난 중국 정부 묵인·방조 소문까지…살얼음판 북중관계 파국 치닫나 3. 한국 정부, 이례적 공개 홍보에만 집중…‘총선용’의혹? 탈북자 보도 원칙 스스로 깨버린 정부 ‘북 인권’보호하겠다더니…북에 남은 가족 안전 ‘나몰라라’ ‘집단 탈북 긴급발표’청와대가 지시했다 다시 도진 ‘북풍 공작’을 우려한다 북한 김정은 체제, 해외서부터 흔들린다 [2016.04.11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752회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6. 04. 11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