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의 품격 진시황 1회 예고편

재생 0| 등록 2016.03.02

<독일! 첨단과 철학이 건강을 만나다> 근·현대 ‘과학’ ‘철학’ ‘의학’의 중심지! 1800년대 중반, 세계 최초로 복지제…

<독일! 첨단과 철학이 건강을 만나다> 근·현대 ‘과학’ ‘철학’ ‘의학’의 중심지! 1800년대 중반, 세계 최초로 복지제도를 도입한 나라! 100세 인구 1만 명 이상 백세인이 행복한 나라, ‘독일’ 젊고 건강한 백세시대를 위해 독일인들이 찾은 장수 해법은? ■ 93세의 노인이 현역으로 일하는 나라 독일의 작은 시골 마을. 조용하던 이곳을 떠들썩하게 만든 장본인, 93세의 ‘카티’ 할머니다. 무려 75년째, 한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는 할머니는 여전히 젊은이들보다 더 활기차게 일을 하고, 삶을 즐긴다. 독일에서 노인들은 그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손에서 일을 놓지도, 소외되지도 않는다. 가장 경험이 많고, 지혜로운 ‘어른’으로 대접받고 여전히 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한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 백세시대, 노인이 행복한 나라 독일의 장수 해법을 찾아 나선다! ■ ‘첨단 의료기술’의 나라, 독일 ‘독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바로 ‘자동차’ 산업이다. 자동차, 각종 전자기기, 카메라와 시계까지. 견고하고 정교한, 그들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의료기기와 의료기술 또한 그렇다. 세계 유일의 영상 진단기기와 항암치료 기기를 이용한 첨단 의료기술, 환자의 마음마저 치료하는 편안한 병원 실내장식과 진료 방식까지. 독일의 의학은 세계 최고 수준. 최근엔 유럽, 미국, 중동에서까지 치료를 받기 위해 독일을 찾는다. 그렇다면, 그 비용은 과연 얼마나 될까? ■ 세계 최초의 ‘평등한 복지’ 국가 독일에서 의료보험에 가입된 국민이라면, 경제적 능력과 관계없이 ‘평등’하게 치료받고, 건강할 권리를 가진다. 독일은 1800년대 중반, 세계 최초로 복지제도를 도입한 나라. 응급상황 시, 간호가 필요할 때, 집으로 방문하는 의사와 간호사의 도움으로 가족들 곁에서 머물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가족이 없는 경우에도, 정부와 민간의 주도로 ‘다세대 주택’, ‘연합주택’의 형태로 마음 맞는 젊은이들과 함께 머물며 생활을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젊은이들 또한, 노인들에게 삶의 지혜를 배우고, 수십 년의 경험이 응집된 기술과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고령화 사회, 세대 간의 단절과 노인 소외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독일의 노력이다. ■ ‘소시지’와 ‘맥주’의 나라, 그들의 장 건강은? 얼마 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붉은색 고기가 대장암이나 직장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과도한 음주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그렇다면, ‘소시지’와 ‘맥주’의 나라, 독일의 장 건강은 어떨까? 예상외로 독일은, 대장암 발병률이 한국보다도 낮은 나라. 그 비밀은 독일인들이 전통적으로 먹어 온 각종 채소에 숨어 있다. 주변에 바다가 적고, 산맥이 많은 지형, 겨울이 긴 기후 탓에 목축업이 발달, 육류가 주식이 되긴 했지만, 그들은 신선한 채소를 매 끼니 식탁에 올리고, 장 건강을 지킨다. 독일인들이 많이 먹는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감자, 콩 등에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 등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독일인들의 건강식으로 꼽히는데... 최근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산업화 하는 등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백세시대,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한 독일인들의 장수 해법! <백세의 품격 ‘진시황’>에서 그 베일을 벗긴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16. 03. 03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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