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패션 아이템

재생 0| 등록 2019.06.25

올해는 장마가 예년보다 다소 늦어져서 이번 주부터 시작돼 7월 중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쏟아지는 비에 미리 대비…

올해는 장마가 예년보다 다소 늦어져서 이번 주부터 시작돼 7월 중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쏟아지는 비에 미리 대비해야 하는데, 패션을 포기할 수는 없겠죠? 오늘은 장마철 패션 아이템 알아볼게요. 장마철 외출 필수 아이템, 우산입니다. 비가 세차게 내릴 때는 크고 튼튼한 우산을 써야 하는데요. 1단의 장우산이 가장 좋습니다. 우산은 쓰고 나서 잘 말려서 접어야 녹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발수력이 좋은 제품이라면 폭우가 쏟아져도 실내에서 금방 말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디자인일수록 발수 코팅이 더 잘돼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우산을 써도 옷이 젖기 때문에 우비도 필요한데요. 요즘은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 건 물론이고 디자인도 다양합니다. 머리만 내어 입는 판초 스타일은 입고 벗기가 편하고 주머니까지 달려 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일체형 후드는 몸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고요. 방수와 발수 기능이 뛰어나고, 또 바람이 부는 날에는 방풍 재킷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장마철에는 신발도 비에 젖기 일쑤죠? 레인 부츠, 즉 장화도 여러 가지 디자인을 접목해 방수 기능은 기본이고 무거운 장마철 분위기에도 돋보일 수 있고요. 또한 일반적 장화 외에도 짧은 장화도 있어 일반 신발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장화 외에도 비에 젖지 않는 소재의 신발도 많습니다. 이 젤리 슈즈는 물에 젖어도 걱정이 없고, 색상과 디자인이 화려해서 비가 오지 않는 여름날에도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 가능합니다. 폭우가 쏟아지면 시야 확보 위해 투명 우산을 쓰는 게 안전하고요. 이외에도 운전자의 눈에 잘 띄는 밝은 단색 우산이 좋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6. 25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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