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버린 머리카락, 구원책은 없을까?

재생 0| 등록 2019.06.21

자외선이 강해질수록 머리카락도 많이 손상되는데요. 게다가 잦은 파마나 염색을 하다 보면 끝이 상하고 푸석푸석해지죠? 자칫하면…

자외선이 강해질수록 머리카락도 많이 손상되는데요. 게다가 잦은 파마나 염색을 하다 보면 끝이 상하고 푸석푸석해지죠? 자칫하면 탈모까지 이어질 수도 있어 예방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머리카락 손상 중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헤어 드라이어로 일어납니다. 헤어 드라이어의 온도는 90도 전후가 적당한데요. 그 이상의 열을 가하면 머리카락이 변색되고 건조해져 윤기를 잃어버립니다. 또한 윤기 없는 상태에서 빗질을 하면 마찰이 심해져 표피가 손상되기 일쑤죠? 강한 빗질은 피해주시고요. 샴푸 시에도 모발의 마찰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샴푸 거품을 충분히 내는 게 좋습니다.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할 때도 심하게 비비면 큐티클이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눌러서 닦아주는 게 가장 좋겠네요. 이미 머리카락이 손상됐다면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자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일주일에 두세 번 헤어팩을 해주고, 머리카락이 반 정도 마른 상태에서 에센스를 발라주면 나날이 윤기가 회복되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꼭 비싼 헤어 제품을 써야 하는 건 아닌데요. 꿀과 올리브 오일을 섞어 헤어 세럼으로 사용하거나 올리브 오일을 컨디셔너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주 관리해 주는 거겠죠? 건강한 머리카락을 위해 오늘부터라도 신경써 주시는 게 좋겠네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6. 21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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