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예고] 마지막 밤.. 우린 어떻게 되는 걸까?

[명대사 미리보기] ＂니가 없던 시간이 없었어＂

＂나한테 사과하지 마요＂ 홍주에게 영상으로 전하는 찬이의 진심

답답이 찬이와 츤데레 다영의 뽀뽀~♡ ＂대답은 나중에 해＂

또다시 엇갈린 한승연과 신현수, 이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힘들다 싶으면 해후로 오는 반대리와 3년만에(?) 마주친 백만

눈앞에서 전화를?! 한승연에게 그동안의 사정을 설명하는 신현수

＂우리가 아직 서로 좋아하는 거면, 습관이야＂ 신현수에게 단호한 한승연

찬이에게 전하는 홍주의 진심! 세 식구의 행복한 생일 파티~

＂그래도 얘기해줘서 고맙고, 후련하네＂ 한승연에게 다 얘기하는 신현수

＂그래도 채원 씨 글이 좋아요＂ 채원에게 사과하는 반대리

＂만났을 거야, 언제든 어디서든＂ 한승연과 신현수의 가슴 아픈 전화 통화

(맴찢ㅠㅠ) 열두 번째 밤, 이별의 포옹을 하고 오열하는 한승연

알게 된 것이 많은 계절이었다. 각자 떠나는 사람들, 미국으로 돌아가는 한승연

미국에 있는 찬이와 영상 통화하는 백만, 홍주 그리고 다영

운명처럼 다시 만난 두 사람! 안무가가 된 신현수와 작가가 된 한승연

[메이킹] 유경과 현오의 마지막 인사~ 열두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