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 오늘도 극심한 폭염 이어져…서울 39도 (이지현 기상캐스터)

재생 0| 등록 2018.08.02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는데요. 폭염은 휴가도 가지 않나 봅니다. 어제 강원도 홍천은 낮기온이 무려 41도를 기록했는데요. …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는데요. 폭염은 휴가도 가지 않나 봅니다. 어제 강원도 홍천은 낮기온이 무려 41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도 어제 만큼의 극심한 더위 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39도, 광주 와 대구 38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온열질환 환자 수도 증가 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 하셔야겠는데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시로 물을 마시고 야외활동시 그늘에서 휴식을 자주 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보시겠습니다. 전국 대체로 오존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경기 북부지역 37도를 웃돌겠습니다. 경기 동부지역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성남과 안성 등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더위에 대한 대비 단단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 폭염은 조금 누그러지겠지만 35도를 웃도는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8. 02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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