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기세가 정말 대단합니다. 어제 서울 낮 기온이 무려 38.3도까지 치솟았는데요. 24년 만의 최고의 더위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39도까지 오르면서 111년만에 가장 더운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이 더위 도대체 언제 끝날까 걱정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이 최악의 폭염은/ 내일까지 한낮기온 39도까지 오르면서 절정에 이르다가 주말이 되면서 2~3도 가량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도 비상입니다. 수분섭취는 자주 해주시구요.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또 틈틈이 시원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기온은 3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북부지역 대체로 37도를 웃돌겠습니다. 동부지역입니다. 양평 3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원 39도, 용인 38도가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충남지역을 중심으로는 오존농도 매우 나쁨 수준 까지 예상됩니다. 외출하실때 모자나 선글라스등을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번주도 폭염과 밤낮없는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8. 01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