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폭스 "독재자끼리 정상회담" 방송사고

재생 0| 등록 2018.06.12

트럼프 대통령이 즐겨 보는 폭스뉴스의 한 진행자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싸잡아 ′독재자′로 칭했다가 사과…

트럼프 대통령이 즐겨 보는 폭스뉴스의 한 진행자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싸잡아 ′독재자′로 칭했다가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폭스 앤드 프렌즈′의 진행자인 애비 헌츠먼은 현지시간 10일 생방송 도중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는 장면을 언급하면서 "두 독재자 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와는 상관없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역사"라고 말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6. 1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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