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들의 생존 집시 여행

재생 0| 등록 2018.05.09

식재료부터 젓가락까지 현지에서 조달하는 자급자족 집시맨이 나타났다? 37년간 군 지휘관으로 살아온 집시맨 서택준(68) 씨.…

식재료부터 젓가락까지 현지에서 조달하는 자급자족 집시맨이 나타났다? 37년간 군 지휘관으로 살아온 집시맨 서택준(68) 씨. 그가 여행에 빠지게 된 건 지금으로부터 27년 전, 삶에 큰 변화를 겪게 되면서부터였다는데. 그의 여행길에 함께 하는 건 월남 참전 용사이자 50년 지기 동네 형 김철(72) 씨. 먼저 떠나보낸 친형의 자리를 채워준 김철 씨는, 집시맨의 모든 걸 이해해주는 듬직한 벗이라고 한다. 종류별 낚싯대는 물론 족대와 통발까지, 언제 어디서든 식재료를 구할 준비가 되어 있는 캠핑의 달인들! 틈만 나면 아웅다웅, 잠잠할 날 없지만 그래서 더 즐거운 그들만의 여행길. 못 말리는 두 노병의 자급자족 여행!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5. 09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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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생활자 집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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