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윤도현·레드벨벳 평양 간다…4월 1일 첫 공연

재생 0| 등록 2018.03.21

[안녕히, 다시 만나요.] 북한 예술단의 서울 공연 50일 만에 이번에는 우리 예술단이 평양 무대에 섭니다. 160명 규모 …

[안녕히, 다시 만나요.] 북한 예술단의 서울 공연 50일 만에 이번에는 우리 예술단이 평양 무대에 섭니다. 160명 규모 예술단이 다음 달 두 차례 공연하기로 했는데, 첫 공연은 4월 1일입니다. 판문점 실무접촉을 이끈 윤상, 현송월 두 수석대표도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만납시다. 네.)] 조용필·윤도현 등 방북 공연 경험이 있는 4팀과 백지영·정인·알리 등 실력파 여성 가수들이 참가합니다. 소녀시대 서현 외에 5인조 여성 댄스그룹 레드벨벳도 공연을 펼칩니다. 특히, 2일 또는 3일이 될 두 번째 공연은 남북 합동 공연으로 추진됩니다. 선곡 문제는 더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윤상/실무접촉 남측 수석대표 : 잘 알고 있는 곡 같으면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텐데요. (북에서 공연한지) 이미 1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서면으로 조금 더 합의를 보자…] 선발대가 모레(22일)부터 사흘간 방북해 무대와 음향 시설 등을 살펴봅니다. 예술단 방북 경로로는 대북 특사단이 이용했던 서해 직항로가 우선 검토되고 있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3. 2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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