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음식을 통해 정과 화합을 나누는 ‘주안상’

재생 0| 등록 2018.01.31

예부터 기쁜 날이나 슬픈 날이나 빼놓을 수 없었던 것이 술 한 잔과 함께하는 안주 한 점. 조선시대에는 제사와 잔치에 쓰이는…

예부터 기쁜 날이나 슬픈 날이나 빼놓을 수 없었던 것이 술 한 잔과 함께하는 안주 한 점. 조선시대에는 제사와 잔치에 쓰이는 술을 집집마다 담가 먹는 가양주 문화가 발달했었다. 이 때문에 가문의 술에 어울리는 안주 또한 다양했다. 대표적인 가양주인 경주 최씨 가문의 법주는 부드럽고 깊은 맛 때문에 귀한 해산물에 잣 소스를 곁들인 집안 내림 음식인 수란채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또한 각종 약재와 끓여 새해에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먹었던 술, 도소주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만들었던 족편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주안상을 살펴본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1. 31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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