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AI 로봇 소피아의 꿈 “사람처럼 감정을 가지는 것”

재생 0| 등록 2018.01.30

1월 30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로봇 소피아에게 묻다’ 콘퍼런스에 노란 색동저고리…

1월 30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로봇 소피아에게 묻다’ 콘퍼런스에 노란 색동저고리를 입고 나타난 로봇, 바로 세계 초초로 시민권을 받아 화제를 모은 인공지능(AI) 로봇 소피아입니다. 소피아는 지난해 홍콩에 본사를 둔 핸슨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배우 오드리 헵번의 얼굴을 본뜬 것으로 알려졌으며, 60여 가지 감정을 얼굴로 표현하며 대화가 가능합니다. 소피아는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말로 입을 열었는데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는 질문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일대일 대담도 했습니다. 주요 주제에 대해 2주 동안 사전 학습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뜻한 감정을 가진 ‘슈퍼 인텔리전스 로봇’이 되고 싶다는 AI 로봇 소피아, 그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까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1. 3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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