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귀화한 삼성 라틀리프 (feat.영원히 고통받는 이상민 감독)

재생 0| 등록 2018.01.26

한국 국적을 취득해 농구 국가대표가 된 삼성 썬더스의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한국에서 받은 사랑을 대회 메달로 보답하겠다"고 …

한국 국적을 취득해 농구 국가대표가 된 삼성 썬더스의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한국에서 받은 사랑을 대회 메달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라틀리프는 25일 열린 특별귀화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나에게 사랑"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012년 울산 모비스(현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데뷔해 6년 연속 국내 프로농구에서 활약 중인 라틀리프는 지난 22일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의 면접을 통과해 체육 분야 우수 인재로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라건아'라는 한국 이름으로 개명하는 라틀리프는 "가족들이 한국 국적을 가진다고 했을 때 든든한 후원군이 돼 줬다"며 "나의 플레이 스타일에 부합하는 이름을 가지게 돼 좋다"고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1. 2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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