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해주는 요리] 톳이 들어간 오차스케

재생 0| 등록 2018.01.26

[아빠가 해주는 요리 - 4] 입맛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아이에게 밥을 먹이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건강에 안 좋은 인스턴트…

[아빠가 해주는 요리 - 4] 입맛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아이에게 밥을 먹이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건강에 안 좋은 인스턴트 음식만을 먹일 수는 없는 법. '톳이 들어간 오차스케'는 아빠들도 집에서 간단히 해줄 수 있는 건강식이다. 녹차 국물에 밥을 만 '오차스케'는 열량도 높지 않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고 술 마신 다음날 해장 음식으로도 제격이다. 바다에서 나는 톳은 칼슘, 요오드 등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좋다. 간단한 조리법만 숙지한다면 어른, 아이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근사한 '톳 오차스케'를 완성할 수 있다. <재료> 톳, 햇반 2개, 녹차 잎, 우메보시, 연두 (톳 양념) 맛술, 설탕, 간장<만드는 방법> -톳은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줄기에서 잎을 떼어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중불로 달군 팬에 맛술 설탕 톳을 넣어 볶는다. -톳이 녹색으로 변하면 진간장 연두를 넣고 조린다. (뚜껑은 열어야 비린내가 날아간다.) -밥에 조린 톳을 넣고 잘 섞어 주먹밥을 만든다. -팬에 주먹밥을 굽는다. -그릇에 담고 우메보시를 올린 뒤 우린 녹차 물을 부어 완성한다. [이충우 사진부 기자·이정호 프리미엄부 영상리포터]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1. 26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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