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박한철 전 헌법재판관, 문재인 대통령에게서 훈장을 받다

재생 0| 등록 2017.12.28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 인용을 선고했던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 인용을 선고했던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재임한 기간을 포함 30년 넘게 봉직하며 헌법 기본권을 보장하는 데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게 돼 박 전 소장은 국민훈장 1등급 무궁화장을, 이 전 재판관은 근정훈장 1등급 청조근정을 받았습니다. 청와대는 “두 사람의 퇴임 당시 대통령이 공석이었기 때문에 미뤄진 훈장 수여식을 하는 것”이라며 “퇴임 헌재소장과 재판관에 대한 대통령의 훈장 수여식은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12. 2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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