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굴된 6.25 전사자 유해 449위 합동봉안식

재생 0| 등록 2017.12.13

올해 발굴된 6.25전사자 유해 449위의 합동봉안식이 열렸습니다.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낙연 국무총…

올해 발굴된 6.25전사자 유해 449위의 합동봉안식이 열렸습니다.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관으로 열린 합동봉안식은 유해발굴 추진경과보고와 각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영현봉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6.25 전사자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전문인력과 육군, 해병대 포함 33개 부대에서 연인원 10만 명이 투입돼 발굴이 이뤄졌습니다. 발굴된 유해는 올해 449위를 포함해 지난 2000년 4월 이후 현재까지 9,957위입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126명뿐입니다. 국방부는 시간이 흐를수록 유해 발굴 사업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6.25 전사자 유가족이 유전자 시료채취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12. 1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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