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의원 "이국종에 상처 줬다면 사과…직접 만나 사과하겠다"

재생 0| 등록 2017.11.23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북한 귀순병 의료정보 공개를 지적한 자신의 발언이 "이국종 교수를 지칭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북한 귀순병 의료정보 공개를 지적한 자신의 발언이 "이국종 교수를 지칭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의당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환자 치료에 전념해야 할 의사가 혹시라도 저로 인한 공방에서 큰마음의 부담을 졌다면 이에 대해서는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이국종 아주대 교수에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처음에 문제 제기하고 사흘간은 전혀 이국종 교수와 저의 대치 갈등 구도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이국종 교수를 옹호하는 취지였다"면서 "국가기관의 과도한 개입과 언론의 선정적 보도, 병원 측의 무리한 기자회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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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7. 11. 2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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