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타고 피가 낭자한 마을'… 로힝야족 아이들이 그린 그림

재생 0| 등록 2017.10.23

10월 19일, 스위스 제네바 UN 본부에서 발표한 유니세프의 보고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 위치한 발루칼리 난민…

10월 19일, 스위스 제네바 UN 본부에서 발표한 유니세프의 보고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 위치한 발루칼리 난민 캠프의 로힝야족 난민 약 60만 명 대부분이 어린이들이며 방글라데시 난민 캠프에서 매우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고 있는 로힝야족 아이들의 그림이 공개됐습니다. 무장 헬리콥터와 사람에게 총을 쏘는 남자들, 피가 낭자한 마을의 모습 등 그림 속에 아이들의 상처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유니세프는 추가적인 모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로힝야족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을 이어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10. 2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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