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했다간 통신비 폭탄…'데이터 다이어트' 어떻게?

재생 0| 등록 2017.10.01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비싸고, 일반 요금제는 순간 방심하면 초과 요금이 나오죠. 이럴 때 필요한 게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비싸고, 일반 요금제는 순간 방심하면 초과 요금이 나오죠. 이럴 때 필요한 게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데이터 다이어트'입니다. 무심코 여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그런데 한번 들어갈 때 약 1메가바이트 많게는 3메가의 데이터가 듭니다. 각종 사진과 메뉴들 때문인데요, 1메가로 하루에 일곱 번 들어간다면 한 달에 210메가바이트, 고화질 동영상을 10여 분 정도 볼 수 있는 용량이 사라질 수 있단 겁니다. 이럴 때 포털 사이트가 화면을 단순화해 운영하는 라이트 페이지가 유용한데요, 데이터 사용량이 최대 70% 줄어듭니다. 또 많이 찾는 페이스북 앱을 보면 동영상이 자동 재생되는데요, 소모되는 데이터가 상당하니까 평소엔 기능을 꺼두는 게 좋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민센터나 전통시장 등에선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 와이파이'를 쓸 수 있습니다. 최근 통신사들도 터미널과 마트, 음식점 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 설치한 와이파이망을 개방했습니다. 통신사 상관없이 전화번호나 이메일 등을 입력하고 광고를 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10. 0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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