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듣고 왔는데요]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전골 요리’로 소문난 맛집들이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두부 능이 전골’로 소문난 맛집! 주인장이 매일 만드는 손두부에~ 몸에 좋은 능이 등 7가지 버섯을 올리고 보양 육수를 부으면 ‘두부 능이 전골’ 완성! 화학조미료 없이 오직 천연조미료만으로 맛을 낸 덕에 건강을 생각한 식객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 만점이라고.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파김치 장어 전골’로 소문난 맛집이다. 통통한 고창 민물장어와 항아리 숙성 파김치가 만나 환상의 맛 궁합을 자랑하는데, 이때 두 재료를 한 데 어우러지게 해줄 육수가 전골 맛의 핵심! 장어 뼈와 머리, 오골계, 문어를 8시간 동안 푹 끓인 보양 육수는 웬만한 보약보다 더~ 보약 같은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고. 찬바람 불 때 먹으면 더 맛있는 별미! 전골 요리를 소개한다. [아주 특별한 날] 최장 10일! 최고의 황금연휴 기간 전남 영광으로 가야 하는 이유는~? 먼저 추석 먹거리의 일인자 ‘송편’! 영광의 해풍을 맞아 푸르게 자라난 모시 잎을 수확한 뒤 질 좋은 남도의 쌀과 반죽해 솜씨 좋은 마을 어머님들이 빚어낸 영광 모시 송편은 그야말로 외할머니의 푸근한 손맛이 떠오르는 추석 최고의 별미라고... 거기에 차례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귀한 생선요리이자 온 가족이 좋아하는 밥도둑 ‘법성포 굴비’를 빼고 영광을 논할 수 없다. 참조기 경매에서부터 섶간, 엮거리, 해풍에 널기까지 추석을 맞아 24시간이 부족하다는 법성포의 굴비 소동! 풍성한 먹거리와 인심이 있는 전남 영광의 추석 풍경을 소개한다. [활력 인생, 건강인] 개그콘서트 ＜사바나의 아침＞에서 ‘밤바야~’를 외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개그맨 심현섭! 그는 유쾌한 입담만큼이나 건강관리도 즐겁게 임하고 있다. 특히 중년에 접어들면서 근력 관리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는데... 4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활동적이고 날렵한 모습을 자랑하는 그의 건강비법을 공개한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9. 27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