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검찰 수사 제대로 안 이뤄져…일부 의원 청탁 관여 재조사해야"

재생 0| 등록 2017.09.13

검찰은 지난해 강원랜드의 수사 의뢰 진정을 받고 1년 2개월 만인 올해 4월 최흥집 전 사장과 인사팀장 등 2명을 업무방해 …

검찰은 지난해 강원랜드의 수사 의뢰 진정을 받고 1년 2개월 만인 올해 4월 최흥집 전 사장과 인사팀장 등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데 그쳤는데요. 게다가 이번 채용 비리의 청탁자에 대해서는 ′성명 불상′으로만 해놓은 채 아무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요? 청탁자 가운데에는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권성동 의원쪽에서만 무려 10명 이상 청탁을 했다는 문건들도 나왔다면서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9. 1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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