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2그룹 준우승' 기록 안고 귀국한 여자배구 대표팀

재생 0| 등록 2017.08.02

어제 (8월 1일)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2그룹 준우승을 차지한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어제 (8월 1일)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2그룹 준우승을 차지한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배구대표팀은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팀의 핵심 선수로 꼽히는 김연경 선수는 대회 결과에 대해 “더 많이 성장한다면 도쿄올림픽 메달권 진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배구대표팀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를 비롯해 수영 선수들과도 거의 비슷한 시점에 입국했는데, 이른바 ‘훈남’인 수영선수들보다도 큰 팬들의 호응을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국제경험을 쌓으며 더욱 성장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과연 도쿄 올림픽에서는 메달권 진입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8.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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