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게 다 있는’ 한여름 지하철역 쓰레기통 실태

재생 0| 등록 2017.08.01

더운 여름, 거리에는 시원한 음료를 테이크아웃 해 마시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잠시 더위를 식혀주고 나면 …

더운 여름, 거리에는 시원한 음료를 테이크아웃 해 마시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잠시 더위를 식혀주고 나면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쓰레기통에 버려지는데 이때, 미처 다 마시지 못한 음료와 얼음까지 그대로 버려진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 점 때문에 여름철마다 몸살을 앓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지하철역 승강장입니다. 아예 승강장 청소원들은 쓰레기를 수거할 때 남은 음료를 담는 통을 들고 다녀야 할 정도인데요. 일일이 손으로 집어내다 보면 쓰레기통 하나를 수거했을 뿐인데 3리터짜리 수거 통이 금세 가득 찹니다. 남은 음료뿐 아니라 출근길 몰래 투척된 생활쓰레기까지 나온다는 지하철역 쓰레기통 실태를 담았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8. 0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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